|


오늘은 칠교놀이를 7개의 종이 조각으로 직접 만들어 도안을 보고 스케치북에 풀로 붙여 그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칠교 조각의 모양과 이름을 간단히 설명한 뒤, 도안을 보며 같은 모양을 찾아 배치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풀칠을 해보는 활동이라 어르신들께서 “예전에 애들 키울 때 해봤지”라며 반가워하시기도 하였고, 조각을 하나씩 붙여가며 점점 그림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도안대로 맞추는 것을 어려워하시는 분들께는 위치를 힌트로 드리거나 조각 방향을 함께 맞춰보며 부분적인 도움을 제공하였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보며 “진짜 그림 같네”, “잘 만들었네”라며 스스로 만족해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도안을 보고 조각의 위치와 방향을 맞추는 과정에서 사고력과 집중력을 자극하고, 조각을 집고 풀을 바르는 과정에서 손의 협응력과 소근육 사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완성된 작품을 보며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끼면서 긍정적인 정서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